1렙->2렙 2렙->3렙 5렙->6렙처럼 스킬이 하나 더 생길 때는 아무리 바빠도 스킬 찍는게 맞는데
8렙->9렙같은 거의 이 교전의 판도를 바꾸지 못할 레벨업도 아무리 죽기 직전이어도, 지금 당장 잡을 수 있어도 신경이 스킬 찍는거에 가버림.. 레벨업 되자마자 상대랑 싸우는걸 멈추고 컨트롤q를 광클하고 있다니까..
그리고 하나더 있음 피가 1남았어도 상대가 박은 와드에 핑찍는걸 못참겠음 라인복귀할때 탑쪽보면서 와드 핑찍으려고 눈 부릅뜨고 있다던가.. 꽝한타 열릴때도 '핑'소리와 함께 붉은 와드에 핑을 찍는걸 못참겠음..
진짜 마지막으로 스펠 체크 안하는거 못참음 브론즈라 신경쓰는 사람도 없고 궁쿨 다 외워둔것도 아닌데 상대가 플쓰면 자동반사적으로 싸우고 있어도 플 없다고 핑을 찍어야됨.. 그런데 그 기억이 1분도 가질 않아서 1분동안만 이득보고 나머지 4분동안은 플이 없다는 사실도 망각함 우리 정글이나 서폿이 보고 와주겠지.. 라는 헛된 희망만 마음속에 넣어두며 핑을 찍음..
이런 습관으로 킬을 놓친게 한두개가 아님.. 고쳐보려고 해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더 걸리더라... 이런 습관 가진 사람 있어?? 어떻게하면 이걸 해결할수 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