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얘기하다가 내 머리 생각나서 물어봄 사진은 나 머리 깎기 전에 찍은거긴 함 지금은 좀 짧음 우리 할머니가 완전 곱슬이시고 아빠도 곱슬 엄마는 반곱슬이신데 나도 그래서 곱슬이 심한 편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고 학교 다닐 때도 선생님들이나 선도부 애들이 파마한거냐고 자주 나 세워서 물어보긴 했었음 ㅇㅇ 그래도 이정도면 악성까진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