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페이트 시리즈의 길가메시 남들한텐 잡종 드립 치면서 개띠껍게 말하고 압도적 무력으로 개패는 양아치 행보를 보이지만 본인 유일한 절친(사실상 몸까지 섞은 애인) 앞에선 한없이 스윗해지는 순애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