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착한 유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못해도 존칭 쓰면서 연신 죄송하다하고 열심히 게임하는 유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데 아군의 플레이를 보고 칭찬 하면서 아군의 사기를 올려주는 유저, 게임을 주도하여 말린 아군의 멘탈을 잡아줄려 노력하는 진성 부처 유저, 여러분은 이런 유저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 매우 주관적이지만 제가 이 유저축에 속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