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나섯스
이친구는 하루종일 농사만 짓는 친구다. 사실상 유충때를 제외하면 거의 합류가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생각보다 전성기는 빨리 찾아오는편. 근데 한타때 멀뚱멀뚱 서있다가 CC맞고 궁키기도 전에 폭사하는 그림이 많아서 씹고혈을 빤다.
케일
글쓴이 피셜 왜하는지 이해안되는 챔1위.
이거들고 라인전 이긴애는 롤하면서 본적이 없음. 16렙까지 고혈을 빨아재끼며 16렙을 찍더라도 이미 케일은 1/7/2 찍어있고 상대탑은 12/1/3 찍혀있어서 걍 싸움이 안된다.
정글
RPG
RPG정글의 대명사 마이다. 마이충들은 하루종일 정글링만 돌다가 전라인이 다터져버려 발가벗은 나체의 넥서스가 보일때 왕귀하는 유형과 되도않는 갱킹을 가겠답시고 갱가서 더블킬따이고 바위게를 전부 NTR당하는 유형이 있다.
케인
얘는 그냥 낫든 마이다. 다만 마이보다 병1신인게 얘는 강제로 갱을 가야한다. 심지어 얘는 그암 다르킨 둘중에 하나 골라서 가는데 라인 상태 상관없이 꼭 가야하는 라인에 무조건 가야한다는 더러운 메커니즘이 있다. 우리바텀이 도합 15데스를 박고있는데 나는 그암을 가야한다고 상상해보라. 토가 쏠릴것이다.
미드
마징가Z
전통의 등골브레이커 카사딘이다. 옛말에 카사딘이 캐리하는 판은 카사딘에게 명예를 주는게 아닌 허리가 부러지지않고 버텨준 정글러에게 줘야한다는 말도 있다. 카사딘의 16렙도 예전에 비해 임팩트가 약해 그냥 씹고혈등골브레이커챔이 되었다.
모기
모기새끼다. 근데 얘는 생각보다 괜찮다. 다만 얘는 버티는건 잘하는데 항상 상대미드보다 합류가 늦는게 일상이다. 라인전에서 피만 찍찍 빨다가 한타때 유체화키고 들어가서 웅덩이로 싹쓸이하는거 보면 기분은 좋다.
원딜
얘는 말 그대로 서포터가 똥귀저기 다 갈아주면서 키워야한다. 255스택 다 쌓을때까지 서포터들은 답답함을 견뎌야하며 종잇장같은 몸과 생존력으로 서포터가 로밍가길 주저하게 만든다. 뭔가 어느순간 한타때 다 처형시키는걸 보면 나름 육아하는맛도 있어보이지만 엘리스, 니달리한테 다이브억까좀 당하다보면 정신이 확들고 유기마려워진다.
총든 소라카
얘가 스몰더보다 더 고혈챔이다. 얘는 기본 40분은 잡고 봐야하며 딜이 ㅈㄴ약해서 킬먹기도 어렵다. 서포터가 성모마리아급 인내심을 가진게 아닌이상 답답함을 호소할수밖에 없다.
서폿
털바퀴
털바퀴다. 사실상 라인전에서 뭘 하는게 불가능하며 순전 99% 원딜의 몫에 달려있다. 피씨방에서 유미를 픽하면 라면이 불어터지는 일은 없을것이다.
슴큰녀
세라핀한테 몸도 영혼도 존재의의도 빼앗겨 버린 불쌍한 친구다. 픽을 하는 사람이 있나싶기도 하다. 유틸폿주제에 고혈을 빨아재끼며 궁을 배우기 전까진 물리면 그냥 죽었다고 보는게 낫다. 궁사거리도 더럽게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