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가렌같은 영화
일단 재밌다. 이 작가의 전작이 탑건인 만큼 탑승물을 탄 상태에서의 액션에는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배우들의 연기 OST 소재 스토리 다 뽕차게 만들고 순수 체급만큼은 ㅈㄴ 높다. 다만 스토리가 좀 많이 아쉽다...
어떻게 아쉬운지를 말하면 스포지만 스포가 아닌선에서 말을 하자면 정말 예상이 잘가는 그런 클리셰 덩어리 스토리다 물론 클리셰가 클리셰인 이유는 그러한 연출이 충분히 검증된 좋은 연출이란것은 잊으면 안된다. 즉 순수 재미 체급자체는 높다.
적당히 뇌빼고 즐기는 과거 헐리우드 액션 영화의
자동차 판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좋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