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트 호러 장르(프레디.파피.밴디 등등)가 대중화되고 많이 무섭진 않아짐. 오히려 친근함
사실 잘 활용하면 ㅈㄴ 무서움. 친근한 존재(로봇.동물.만화 캐릭터등등)들이 기괴해진채로 날 죽이러오는게 무섭긴함.
근데 이게 너무 우려먹는게 많아짐. 밴디.파피까진 좋았음. 그런데 뇌절이 스멀스멀 많아지더니 반반이 결정타를 날림. 진부한 스토리.표절.개발진들의 태도 등등..
그나마 요즘은 추추찰스(토마스닮은 거미).인디고 파크(라쿤이 날 도와줌).파인딩 프랭키(파쿠르+공포게임) 같은 명작들이 많아져서 다행이긴 하다.
갠적인 생각이다만. 옛날처럼 신박한 느낌의 게임은 안나올까?
긴 이야기 들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