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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죽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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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인데 엄마가 학식 안먹는다고 용돈을 30에서 15로 줄임

근데 좀 사이가 냉전중었단 말이야 내가 밥안먹고 햄버거만 먹으려하니까 그랬어 근데 그거도 내돈으로 산거임

암튼 내가 매일 약먹어야되는 정신병자라 전날에 약을 먹었는데도 나쁜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ㅈ같아서 어디 평생 후회해봐라 하면서 식칼들고 내방에 옴

그리고 a4에 엄마가 날 죽였어요라고 적고 내 목에 칼을 밀었음

근데 시발 저번에 과도도 내 배에 안꽃히더니 이번 칼도 똑같았음

에휴 씨발하고 앉아있는데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와서 뭐하냐고 하면서 칼이랑 종이를 봄

엄마도 충격을 좀 받은건지 만건지 좀이따 스파게티 해줘서 먹었음

위로받을 친구도 없어서 그냥 여기 글싸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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