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뽀로로
1기 때 뽀로로는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가짐
지붕 위에 올라가 뛰어오르지만
개같이 실패
발명가 친구 에디의 도움을 받아
로켓으로 비행을 시도하는 뽀로로
나름 지 형이라고
기도하는 크롱 ㅋㅋㅋㅋㅋ
성공하나 싶었지만
개같이 실패
이후 친구의 조언을 통해 절벽에서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바다에 빠짐
하지만 하늘을 못나는 펭귄은 대신 바다를 헤엄치는 장점이 있었고
비록 진짜 하늘을 날진 못했으나
바다를 마치 하늘을 날듯이 헤엄치며 에피소드가 끝남
그런데 다음 시즌인 뽀로로 2기에서
눈보라가 거센데 혼자 보드타러 산을 오르는 뽀로로
결국 눈보라에 휩쓸려 날아감
높은 빙산에 고립되고 마는데
설상가상 무너지는 빙산
결국 추락하는데...
ㅈ됨을 감지한 뽀로로는
마지막 발악으로 보드 발 고정해주는 부분에
날개를 끼워 비행을 시도함
성공
1기-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가졌으나
종족의 한계로 인해 하늘을 날지 못하나
수영에 강하다는 장점을 찾아내어 자기자신을 받아들임
2기-자신의 목숨이 걸린 위기 상황에서 비행을 각성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남+포기했던 자신의 꿈을 이룸
뽀로로가 어린이 만화라서 그런거지 웬만한 소년만화 각성 서사보다 더 낭만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