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스포 없이 가자면
만족도 - 별 3.2/5 *보겠다면 봐라 근데 내가 보라고 하진 않았다
부자들 나올 때 마다 분위기 다 깨지고 몰입도 다 깨지고
하지만 분위기 잡을 땐 잘 잡아서 재밌었지만
진짜 막 시즌1 성공 다음 시즌2로 시간 끌다가 한 "오징어 게임" 작품을 마무리 짓는 3편인데
솔직히 엔딩이 너무 찝찝함 여운 있는 찝찝함 대신 그냥 똥 싸다 만 것 같음 정말 처음부터 마지막 화 중반 까진 클리셰도 많고 예측 가능한 스토리인데 작가의 연출이 미쳐서 재밌게 봤던 거 같은데
6화 끝 부분이 못 만든 건 아닌데 이걸 굳이... 하는 느낌으로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