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던 모드는
궁극기 주문서(소환사 주문이 다른 챔피언의 궁극기로 대체)
아레나(소울파이터 이벤트 때 처음나온 모드)이긴한데
초토화봇모드에서 티모 보스레이드하는거랑 초월모드에서 초월체제라스 막타 눈치싸움하는게 좀 그립더라
개인적으로 우르프모드는 옛날엔 재미있었는데 무작위로 바뀌고 손이 안감 특히 겨울테마 무작위우르프는 개인적으로 역대 최악의 우르프였음
니가가라하와이는 상대챔을 서로 픽해주는 모드라서 그때 리메이크 전 요릭, 우디르, 타릭, 누누 이런 애들이 많이 뽑혔음 처음 한판은 못보던 고인들 처음해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두번은 못할 게임이였음. 그래서 그런지 라이엇도 이 모드는 봉인시키겠다고 했고
포로왕 모드도 내가 하고 싶은 챔을 픽하는 칼바람이란 장점이 있었는데 돌격전모드가 나와버려서 앞으로 또 나올지는 모르겠다
돌격 넥서스는 뒤틀린숲 같은 느낌의 맵에서 다양한 이벤트(황금고블린 티모 몹 때리기, 일정시간 우르프모드 버프를 얻는 이벤트, 지금의 아레나 처럼 2ㄷ2 대결이 되는 이벤트)에서 승리하면 무작위 버프들을 얻는 모드였는데 이게 지금의 아레나모드에 어느정도 발판 역할을 한거 같음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없던건 불의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