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쉬바나, 피들, 이블린 같이 빡숙 정글링 도나, 챔피언 10판 정도 해본놈이 정글링 도나 10초 내외밖에 차이 안나는데다 정글링 자체에 신경쓸 구석이 없는 챔프 말고
리신,(뇌빼면 3:30 빡숙 3:10초 미만) 니달리, 킨드 같이 최적화에 따라 정글링 속도 차이 심하게 나는 챔프는 물론, 신짜오, 비에고 같은 교전 지향형 챔프들, 그리고 정글링 난이도 자체는 낮지만 끊임없이 숨쉬듯 자연스레 풀캠돌고 교전하고 풀캠돌고 교전하며 캠프차이 + 체급 차이로 겜 굴려야하는 헤카림, 그브 이런 류 챔프들이 입 여는 순간 그 게임은 더 이상 진행하는게 의미 없는 수준으로 맛탱이가 가버린 게임이거나, 라이너가 진짜 개 ㅈ 박아서 못이기겠다 싶어서 입여는 거라고 생각함
당초 내가 겜 하면서 ‘점마 부캐같은데’ 싶은 애들은 대부분 지 할거 하다가 ‘다이브 ㄱ‘ 이런 짧은 말 아니면 겜 끝나기 직전에나 입 열었음. 그게 지는거든 이기는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