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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 일대기를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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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엔 못 달던 다이아, 30대 돼서 달성했음

아재 냄새 풀풀나는 글이라 이해좀...

시작해보면

2013년 군대 가기 전 롤 입문했음, 일반게임 30판 찍고 바로 군입대했다가 2015년 전역 후 WOW 라는 RPG 하면서 롤은 안하고 있었음 17년쯤엔 미드, 서폿 모르가나로 골1 찍었음...참고로 이땐 에메랄드 티어 따윈 없었음 아마 아이언도 없었을거임, 참고로 지옥의 향로메타였던 시절임

그 뒤로 몇 년간은 그냥 일반게임만 가끔씩 돌림 그리고 2025년 30대 돼서 2월 말부터 모든 서폿 만지기 시작하면서 인생챔을 찾앗는데 그게 카르마였음

3월엔 에메1까지 찍고, 두달뒤 5월엔 드디어 다이아4 달성 나이들면서 피지컬, 반응속도는 구려졌다고 생각하는데 판단은 좋아짐

롤유저가 빠지고 에메랄드 티어구간 생기면서 티어인플레도 있지만

결국 롤에서 중요한건 판단인거 같음 판단만 잘해도 다이아 까진 가는걸 노재능인 나를 보면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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