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성직자 컨셉 챔피언
물론 세계관이 세계관이기도 하고 타곤의 성위,프렐요드의 반신 등등 이미 신들이 널렸기에 저런 느낌의 종교가 있을 필요는 없긴 하다만
우리가 아는 수녀나 사제 컨셉의 챔피언은 아예 없다;;
그나마 성직자랍시고 있는 놈들을 보면.........
"설교는 필요 없다. 부러진 뼈가 더 큰 교훈을 새겨 줄 테니."
미@친 3대 500치시는 촉수 여사제님
"두려워 마라. 네 시체는,잘 써 주마."
항상 열심히 포교(물리)활동을 하시는 언데드 사제분
"단말마의 노래를 불러라!!!!!"
찬양팀의 다크호스 5옥타브 목사님
"내가 끝이라고 해야 끝인거다."
탈교자들을 끌고 오시는 뼈다귀 전도사씨
"우린 함께야!"
청년부의 얼굴마담 쌍둥이 자매들
이쯤되면 라이엇은 그쪽 취향이 아닌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