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하던 커뮤에 좋아하는 찐따 하나 있었는데 갑자기 진지하게 선배한테 고백하겠다고 하루종일 근들갑 떠는거임 대차게 까이고 우울해하는거 보고 시퍼서 열심히 밀어줬더니 X붕이들 덕분에 모솔 탈출한다는 글과 함께 다시는 볼 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