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서폿 쓰레쉬 원챔인데
어쩌다 맛본 칼날비 애쉬 서폿을 계기로 원딜 애쉬 해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부캐 30렙 찍자마자 영꽃 애쉬 사서 애쉬 원챔 수준으로 하고있는데 진짜 너무 재밌음...
일부러 서폿 걸려도 쉽게 안 이길려고 쓰레쉬 안하고 연습하던 바드 같은거나 하면서 최대한 원딜 애쉬로만 티어올리려고 하는데 진짜 너무 재밌음 옛날 롤 재밌게 하던 그 시절이 떠오름
지금 플래 3까지 올라갔는데 여태 원딜 하던건 이즈 루시안 이 두개 뿐이었는데 이 둘은 이동기가 있어서 서폿이 이상한 짓 해도 그냥 별 생각 없이 한숨만 나왔는데 이 뚜벅이 원딜로 하니까 욕이 그득그득 기어나옴.
근데 그만큼 이걸로 한타떄 딜 맛있게 넣으면 진짜 이만한 도파민이 없더라 괜히 원딜러들이 고문받으면서 원딜 하는게 아니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