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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SKT 쓰는 애들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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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심 정보 털려서 쫄리는 애들아 대처법이다

크게 세 가지 정도의 해결책이 존재한다.

T world 유심보호서비스 SK텔레콤 측에서 공식적으로 안내한 방법으로, 휴대폰을 개통할 때 등록한 IMEI와 접속을 시도한 기기의 IMEI를 대조하여 일치하지 않을 경우 망에 접속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또한 추가로 해외 로밍 접속 또한 원천 차단하는데, 이 때문에 해외 로밍 이용자라면 사용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2025년 상반기 중으로 해외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유심보호서비스를 이용하게끔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해당 부가 기능에도 여전히 허점은 존재하는데, 유출된 정보의 범위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 이용자의 IMEI가 함께 유출되었을 경우 해커가 심 스와핑과 단말기 IMEI 조작을 병행하여 유심보호서비스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카카오뱅크와 PASS 등에서 지원하고 있는 서비스로, 신청자의 통신사 신규 개통 및 명의 변경을 제한한다. 단, 미성년자 및 법인 사용자라면 사용 불가능하며, 심 스와핑으로부터 근본적인 보호는 불가능하다는점이 단점이기에 위의 서비스와 병행할 필요가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 기사 등에서 심 스와핑을 방지하려면 유심 비밀번호를 설정하여야 한다는 대처법이 공유되고 있으나, 이는 사용 중인 유심이 물리적으로 도난당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본 사건과는 관련이 전혀 없다. 급한 마음에 이를 따라했다가 비밀번호를 3회 연속으로 틀려 심카드가 잠기고 전화/문자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오프라인 대리점에 가야만 하는 상황도 여러건 발생했으므로 주의.

유심 재발급 가장 확실한 대처법. 28일 오전 10시부터 유심 무상 교체가 실시된다. 가까운 T월드 매장이나 공항 로밍센터에서 교체할 수 있다. 무상교체 이전에 발급받은 경우라도 영수증 지참시 환불해준다.

유심을 재발급하면 이전 유심의 정보는 무효가 되므로, 심 스와핑 공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그러나 SIM SE기반 모바일 교통카드의 잔액이 남아 있는 경우 잔액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후불인 경우에는 후불 서비스를 사전에 해지하여야 하며, 금융권 또는 결제 관련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유심이 바뀌면 본인 인증을 다시 해야 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 안내문자나 전화를 114(고객센터 공식)으로만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 다른 번호로 관련 내용의 문자나 전화가 온다면 받지 않는것이 좋다.

요금 미납으로 인해 수, 발신이 정지된 상태일 경우는 불명. oddin_n_roong_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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