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인간관계 내 인생중 가장 행복하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냥 평범하게 지내는 어느 순간에 갑자기 내가 아닌 제3의 시선으로 바라보는듯한 느낌이 들고 그때 공허함과 불안감이들어 옛날에 들은 말중에 우리는 가본 적 없는 곳을 가장 그리워한다라고 들었었는데 딱 저 문장이 나를 대변하네 이인증이라고도 하는거같은데 다른 사람들도 이런기분 느껴본적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