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여기 한 메이지가 있습니다.이름은 신드라라고 하죠. 스킬을 맞출때마다 조각을 얻고 그걸로 스킬이 강화되는, 한마디로 cs를 먹어야만 하는 친구로군요? 한번보시죠 게임시작 20분후 바텀이 처발린 후 미드로 올라오고, 용한타를 했는데 어찌저찌 정글 탑의 똥꼬쇼로 한타를 이기게 됐어요.아주 좋아요.이제 용을 먹습니다. 그리고 남아있던 상대 미드 1차를 민 후 2차도 두드려 보는군요. 이런 상대 미드와 정글이 살아나는 타이밍이에요! 데스타이머를 안봤을 우리 신드라를 위해 정글이 다급하게 빽핑을 5번누릅니다! 다행히 생각은 있는지 뒤로 빼는군....어? 이새끼 갑자기 한라인을 더 밀려고 합니다? 상대 진형에 고립된 신드라는 상대정글에게 물리지만서도 어찌저찌 적군와해를 잘 써서 살아나왔군요. 다행히 고립사가 생기진 않았고 이 분위기 그대로 어찌저찌 겜을 이겼네요
이게 상식적으로 중반에 한타이기고, 피 절반이상이던 1차밀고 나면 상대 부활타이밍인 걸 알아야하거든요? 가뜩이나 바텀 처발린 겜이면 상체가 열심히 해야 비비는데 기본적인걸 계속 까먹고하면 겜 이기기 힘들어요 님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