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면서 맨날 화냈었는데 이제 안 그러기로 다짐함 고아들의 철없는 언행에 내가 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 싶었음 룰루가 CS 90개 뺏어먹어도 "바보들이 당신의 하루를 망치게 두지 마라" 이 말만 되새김 진짜 신기하게 화가 사라지고 오히려 상쾌해지더라 멘탈은 결국 내가 지키는 거임 요즘은 게임도 인생도 편하게 사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