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라이엇이 야스오의 높은 픽률을 줄이고자 생김새만 다르고 스킬은 같은 에코 파이터(스킬은 원본캐릭터와 같지만 성능이 조금 다른 격투게임에서 주로 쓰이는 시스템)로 요네를 출시하려고 했었음
하지만 결국 요네만의 개성을 살리되 야스오의 픽률을 줄이기 위해 비슷하게 출시했다고함
그래서 패시브 부터 치명타 확률 2배(초과되면 공격력으로 증가)로 효과도 똑같고 Q스킬도 비슷한데 차이점은 스토리 상 순수검술은 요네가 뛰어나지만 바람검술은 야스오가 더 잘해서 야스오는 Q3타로 폭풍을 만들거나 바람으로 장막이나 방어막을 만들지만 요네의 Q3타는 검에 바람을 두르고 돌진하는 논타겟 이동기로 사용가능
스토리 상 서로 라이벌 컨셉이고
갈리오는 무기를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나 현재는 전설 속 영웅으로 기억되고
사이온은 전쟁영웅이였으나 언데드로 다시 태어난 이후 전쟁무기로 쓰이는중
이 둘의 차이점은 궁극기로도 알수 있는데 사이온은 전투가 벌어지는 곳으로 궁으로 달려가거나 본인이 직접 궁으로 이니시를 걸수도 있는 전쟁무기, 전투광 컨셉이고 반대로 갈리오는 먼저 아군이 싸움을 걸거나 위험에 처한 아군에게 순간이동하여 보호막과 주변에 cc기를 주는 영웅의 이미지(이펙트도 배트시그널 오마주고 착지모션도 슈퍼히어로랜딩이고 궁 이름부터 "영웅출현")를 살림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프렐요드 지도자들의 궁극기
셋 모두 적하나를 기절시키고 주변 적들은 둔화 시키는데
애쉬는 활을 쏘는 저격수 컨셉에 맞춰 글로벌 궁극기
세주아니는 맞주치 못해도 광역둔화 장판을 생성하고
리산드라는 타켓팅에 자신에게 쓰면 힐 달린 존야 효과가 있음
둘다 공포의 존재고 상대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악마 컨셉으로
비슷비슷해보이는데
라이엇은 피들은 물리적인 공포, 녹턴은 심리적인 공포에 비유함
실제로 스킬을 보면 피들은 Q스킬을 통해 적을 바로 공포에 걸리게하거나 피들이 몸을 숨긴 상태에서 혹은 허수아비로 위장한 상태에서 스킬을 맞추면 대상을 공포를 거는 등 공포 그 자체임
하지만 녹턴의 e스킬은 지정한 적과 거리를 유지해서 서서히 공포에 걸리게 함
궁극기도 피들은 적이 방심했을때 갑자기 순간이동하고 나타나 놀래키는 진짜 점프스케어(갑툭튀) 공포영화 스타일인 반면 녹턴은 '피해망상'이라는 궁극기 이름에 맞게 우선 상대의 시야를 어둡게 만들어 상대가 '녹턴이 나한테 오는게 아닐까?'하는 불안감을 느끼게함
얘네 외에도 둘다 프렐요드의 광전사지만 죽음을 무시하는 트린다미어 적의 cc기를 무시하는 올라프
둘다 해적컨셉에 라이벌 구도고 장판형 스킬을 쓰지만 일반스킬인 미포 궁극기인 갱플 등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