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 입문 - 탑나니 - 원딜 - 혜지챔 서폿 이렇게 주라인 바꼈는데 진짜 롤 하면서 서폿 라인 갔을때 진짜 제일 여미새 많이 만난거같음.. 그 전에는 딱히 신경도 안쓰고 게임 했는데 요새 유미 룰루 나미 그런거 위주로 하고 채금이라 채팅말고 이모티콘으로 대화하니까 전판 원딜이 친추와서 같이 듀오하자 하고 몇판 같이 하면 여자냐고 물어보는 일이 많이 생김 그중 하나는 여자냐 물어봐서 씹었는데 내가 여자인줄 알고 롤보로 자기가 오더한다길래 마이크 안한다 하니까 알겠다하는데 ㅈㄴ 느끼한 말투로 "잘했어요" "괜찮아요" "잘하셨어요" 이러면서 끝마다 느끼한 억지 웃음 붙이는데 진짜 몇판 하다 역겨워서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저 남자예요" 라고 하니까 바로 롤보랑 파티 나감 원래 롤에 여미새가 많은거냐? 아니면 내가 그냥 최근에 만난 사람들이 다 여미새인거냐?? 그냥 게임 하는거면 게임 하면 되는거지 왜 게임에서 여자를 만나려는건지 모르겠네.. 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밖에 나가거나 소개를 받거나 하던가 하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