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코믹하다고 해서 봤는데 정확히 6회부터 여주 일행 여주빼고 다죽고 사람들 단체로 지하철에 갈려나가고 사럼 대가리 짤라놓는 살인마 일행도 나오고 귀신도 나오는 등 갑자기 엄청 암울해짐 특히 지하철씬은 시체가 너무 적나라해서 트라우마 남을수도 있겟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