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집에 와서 '메달리스트'라는 애니를 보는데 메달리스트 오프닝에 이런 가사가 나오더라.
'이 순간을 위해서 태어난 거야.'
줫나 씹덕같긴 한데 나는 그런 순간이 있었을까 싶네......
그냥 밤이라 우울해져서 이런 글 올려봄......
왠지 요즘 슬프네...... 경력이 1년 밖에 안 됐더니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고, 면접도 떨어지고...... 괜히 게임에서 화만 잔뜩 내고......
뭔가 게임 말고 일 말고 내 인생에 고점을 찍을 만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