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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시절 무시했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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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시절 무시했던 아이템들을 알아봅시다.

고속 연사포 1. 고속 연사포 초보일 때는 개인적으로 가장 쓸모 없다고 생각한 아이템. 충전 상태가 뭔지도 몰랐고 딱 발만 더 길게 쏠 수 있어서 쓰레기라고 생각함. 하지만 지금은 원딜 할 때 맨날 사는 아이템이 됨.

정수 약탈자 2. 정수 약탈자 여눈 이나 양피지처럼 마나 관련 아이템이 없어서 뽑는데 라인전에 힘들고 그냥 "기본 공격 적중 시 마나를 회복합니다."라고 다른 아이템 설명에 비해 엄청 짧아서 신뢰하기가 어려웠음.

영겁의 지팡이 3. 영겁의 지팡이 (로아) 1분마다 체력 10, 마나 20, 주문력 3 올려주는데 당연히 우리 응애단들은 다 모르겠고 스킬 이란 스킬 다 쳐맞으면서 10분 됐는데도 주문력 30이란 말에 당연히 게 거품 물고 쓰러지면서 영겁을 가지 않게 된 것이다.

암흑의 인장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4. 인장 시리즈 킬 또는 어시스트를 올릴 때 마다 주문력 4 올려준다. 가격이 350원인데 풀스텍 주문력 40(인장 기준)이라면 당연히 살 것 같지만 진짜 아무도 안 산다. 왜냐하면 한번 죽으면 중첩 5회가 사라진다. 이건 할아버지들도 겨우 쌓은 중첩이 한번 죽었다고 중첩이 절반 사라진 것을 보면 울고 싶은데 늅이들은 진짜 겨우 솔킬땄는데 옆에 있던 상대 정글한테 죽으면 얼마나 슬퍼 ; - ;

요우무의 유령검 5. 요무무의 유령검 우리 늅이들은 요무무를 산 이유인 로밍과 추노를 아예 몰라서 사용하는 이유가 없어진다. 굳이 사용 한다고 해도 라인전 복귀 할 때 사용하는 거 말고는 별로 안쓴다.

이상 긴글 봐줘서 무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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