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입에 조금 머금고 혀를 올려서 입안 공간을 살살 없애면 물을 삼키지 않아도 입과 식도 그 사이 어딘가로 물이 넘어가는 느낌이 남. 물이 완전히 넘어가는게 아님. 중간까지 가서 더 이상 안넘어감 포인트는 물을 삼키진 않되 목구멍을 닫으면 안됨. 그럼 입 공간 줄여도 안넘어감.
처음 딱 터득하고 해보면 개쉬운데? 싶고 목도 시원해짐. 근데 하다보면 엄청 삼키고싶고 숨도 쉬고싶어짐 근데 웃긴건 숨 쉬려하면 그 상태로 쉴 수 있음. 그냥 긴장해서 나도 모르게 안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