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자주 싸우고 누나랑은 웬수지간이어서 자취하면 자유롭고 편할줄 알았는데 막상 진짜로 마지막으로 부모님이랑 자취방 정리하고 부모님 내려가니까 눈물이 자동으로 흐르네 난 안울줄 알았는데 아직 어린애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