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자기 못났다고 여친 남친 차면서 자책 하지마라

그 여친 남친은 니네가 못난거 욕하려고 만나는게 아니라 너네가 아무리 못났어도 숨겨져있는 보석을 찾아서 좋아해주는 귀한 사람인데

자기 생각엔 자기가 못났다고, 여자친구한테 상처 주는 말 했다고, 헤어지자 박아버리는건 진짜 이기적인 행동임.

미안한 짓을 했으면 잘할 생각을 해야지 어케 헤어지잔 말을 하냐.

사귀는 사이, 좋아하는 사이에서 헤어지자 라는 말이 얼마나 큰 상처인줄 아냐 아마 헤어지고 그 사람 자체가 잊혀져도, 상처는 아물어도, 흉터질거임.

싸워서 헤어지고 마음이 식어서 헤어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좋아하지만,, 놔줄게,, << 이건 진짜 멍청한 짓. 남에게 상처나 주는 이기적인 행동.

너가 그렇게 못나고 나쁜말 했는데도 상대방이 헤어지잔 말을 안했단건 너의 그런 모습이 싫은거 보다 너의 보석이 좋기 때문에 계속 사랑하는거다.

그런사람 있으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사랑해라. 사랑해주라.

진짜 내 이야기랑 닮아서 갑자기 개 빡쳤네 진짜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