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무작위 총력전 3천등이니 뭐니 하길레
칼바람에 등수도 있냐면서 물어보니까 회피성 대답만 하고 깝치지 마셈. 너 못하고 난 잘함. 거려서 타닥타닥 해서 보니까 롤 11년차 실버.
님 실버고 전 플레인데요? 하니까 발작버튼 눌렸는지 혼자 랩하기 시작.
겜 상황도 조합 자체가 구리고 앞라인도 없어서 밀리고 있는 상황에 무총신 분께서 너무 열정적으로 하다가 팀 한테도 그 열정을 쏟아부은 상황이였음.
칼바람이 전부인 사람이 있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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