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여사친한테 옵지 계정 들킨 적 있었음 근데 그때는 순수한 글만 썼어서 그냥 좀 놀림받고 끝남 근데 지금은 들키면 바로 한강에 숨참고 럽다이브 조져야함.. 그래서 가끔 글 쓸 때 좀 쫄림 걔가 아직 옵지 염탐하고 있으면 내가 걔한테 해준 비슷한 얘기 옵지에도 적으면 걸릴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