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를 출시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하였던 사람이오. 세트라는 챔피언의 스킨들을 알아보겠소. 나의 개인적인 평이니 양해부탁드리오.
1. 기본 세트(기본)
하트스틸보다 2배는 괜찮소. 기본적인 타격감도 좋고 스킬의 임팩트와 소리도 나쁘지않소. 스킨들이 질릴때 쓰면 정말 좋은 스킨이오.
2. 메카 삼국 세트(서사)
적 챔피언을 때릴때 깡통소리가 나는것이 특징이오. 흠... 다른 아해들의 평은 모르겠다만 일단 난 이 깡통소리가 좋소. W의 소리와 그 외의 스킬들의 소리도 나쁘지않군.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기본세트가 좀 더 괜찮은 것 같소
3. 흑요석 용 세트(서사)
근본스킨이오. 검붉운 용암 임팩트가 정말 예쁘고 타격감도 굉장히 좋소. 귀환모션과 궁극기에 나오는 용도 정말 잘 뽑았고 현재 서사급 스킨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소. 굉장히 잘뽑힌 스킨이오
4. 프레스티지 흑요석 용 세트(신화)
기존 흑요석 용 세트에 금칠을 해놨소. 하지만 궁극기를 사용했을 때 땅바닥에 용의 문양이 남는게 특징이오. 임팩트 자체는 흑요석 용 세트와 비슷하지만 금색이 정말 간지나게 잘 들어갔기에 현재 나오는 프레스티지들 보다는 잘 뽑힌 것 같소.
5. 수영장 파티 세트(서사)
타격감이 너무나도좋소. 정말 좋소. 적 챔피언을 때릴때마다 타격감이 장난이 아니오. 스킬들의 임팩트도 나쁘지않고 물이 튀는 임팩트도 정말 마음에 드오. 하지만 그 뿐이오. 외형은 아쉽구려
6. 불꽃놀이 세트(서사)
일러스트는 구리오. 하지만 인게임 임팩트는 나쁘지않구려. 타격감도 괜찮고, 폭죽 터지는 소리도 나쁘진 않소만... 타격감은 수영장 파티에게 밀리고, 색감은 흑요석 용과 비슷하다 보니 굉장히 애매하오...
7. 영혼의 꽃 세트(전설)
처음에 나오자마자 홀리듯 샀소. 하지만 그땐 롤에 질려있던 시절이라 한정 크로마나 테두리를 얻지 못했소. 너무나도 아쉽구려... 타격감과 임팩트 모두 훌륭하고 컨트롤 3이 굉장히 마음에 드오! 귀환모션도 2개에 대상의 체력에 비례해 달라지는 궁극기의 임팩트까지! 정말이지... 예술작품이 따로없소. 대사들도 정말 마음에들고 색감도 너무 좋았소.
8. 소울파이터 세트(서사)
이 스킨도 괜찮았소. 타격감도 괜찮았고 임팩트도 나쁘지않았소. 하지만 진짜는 크로마에 있었소. 붉은색 크로마가 너무나도 잘나왔소. 스킬임팩트에도 어울리고 스킨의 색상도 굉장히 예뻤소. 그리고 만화적인 느낌도 나쁘지않고 오히려 좋았소. 굉장히 만족스러운 스킨이기에 4번째로 가장 많이 쓰는 스킨이오
9. 하트스틸 세트(서사)
최악이오... 타격감도 별로고 스킨은 무거운데 평타는 가벼워 쓰기가 좀 그렇소. 그리고 토큰크로마의 색상도 너무나도 별로구려. 기본 세트가 훨씬낫소. 이 스킨을 나의 돈으로 샀다는게 조금 그렇구려...
10. 찬란한 바다뱀 세트(고귀)
이 스킨은 아직 없기에 사용평이 아닌 감상평을 남겨보자면... 변신달린 서사급 스킨같았소. 솔직히 별로구려. 하지만 선물을 할때마다 나오는 세트의 어머니 디자인은 정말 잘 뽑았기에 아마 세트 어머니가 30만원 중 29만원을 차지한게 아닌가 싶소. 직접 써본다면 이 스킨의 평가는 다시 한 번 남겨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