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가 크롭티에 저게 팬티야 뭐야 싶을 정도로 짧은 기장의 딱달라붙는 치마입고 다리 반쯤 벌리고 앉아서 폰 보면서 음료 빨고 있던데 이거 걍 따먹어주세요 아니냐? 옷 갖고 뭐라 하면 꼰대+한남같아 보이겠지만 옷이 저러면 적어도 자세라도 조심히 앉던가 준내 무방비하고 조심성없게 앉아있음;; 카페 들어서자마자 저 여자가 보여서 더더욱 내가 민망하네 나중에 딸 생기면 저런 거 꼭 교육시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