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미도리야랑 오차코 사이를 뒤에서 토가가 밀어주면서 "나는 내 마음대로 살았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너는 더 마음대로 살아줘" 이에 힘 입은 우라라카가 미도리야랑 이어지는 그런 감동적인 순애를 보고 있다보니 뇌가 찌1릿찌2릿!해요 역시 순애는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