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온라인친구랑 사이가 멀어진 것 같아 고민이라고 했던 급식입니다. 어제가 빼빼로데이더라고요. 최근에 크게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하나 주는 게 좋겠다 싶어서 하나 보냈습니다. 그런데 저런 반응이 돌아오더라고요. 분명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이런 말투는 아니였는데 안 쓰던 하트까지 보내고 하는 모습이 불쾌한골짜기를 유발합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는 게 좋을까요? 선을 그어버리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고민입니다. 저는 망상을 심하게 하는 편이라 옵붕이 여러분한테 질문해봅니다.
중2급딱이 고민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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