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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핑보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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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우 오래전부터 인게임 채팅 전부 차단하고 게임을 했는데, 이제는 핑도 다 차단해야 되는게 맞는거 같음.

백핑이든 도움핑이든 뭐든 자기 눈에 안 보이면 절대 안 믿음. 아니 오히려 핑을 찍으면 더 이 악물고 안들을려고 하는 느낌까지 드는데...

재밌는건 이미 설사똥 싸지르고 있을 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하다는 거임. 잘하는 애들은 핑같은거 안찍어도 알아서 잘함.

스킬도 못 마추고, 못 피하고, 킬각도 못보고, 씨에스도 못먹는데, 그러면서 핑까지 안 보고, 안 들을거면 뭐 어쩌겠다는 거임? 게임 ㅈ나 하기 싫은데 누가 억지로 묶어 놓고 목에 칼대고 시키고 있는건가...

지금까지는 단순히 걍 못하는 애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거라 생각했는데, 사실은 못하는데 자아만 ㅈㄴ쎄서 말을 안 듣는 애들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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