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뮤 보면 한국 여자는 싹 다 페미에 연애할때 자기가 왕인줄 알고 정병들만 있는줄 아는 사람이 많더라. 게다가 일녀랑 비교하면서 일녀는 남자한테 헌신한다느니... 뭐 그런 환상 갖고있는 사람도 많고.
나도 연애를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내가 지금까지 만나왔던 한국 여자들은 싹 다 착했어. 연애할때 기싸움? 없었어. 남자가 데이트 비용 전부 부담? 죄다 더치페이였지. 서로 없는 형편이라는걸 아니까. 자기가 왕인줄 안다? 서로 사랑하는데 우위가 왜있지? 썸탈때 밀당도 없었어. 에초에 정상적인 여자면 당기기만 해도 모자랄 판에 밀면 남자가 지친다는걸 알아.
저런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 안타까운게 연애를 할 기회가 없으면 점점 더 여성에 대한 혐오감이 심해지는거야. 본인 가족들도 못믿게되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 딱 한명만 만나보면 편견이 싹 사라져. 물론 만나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있겠지.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모르니까... 근데 하나하나 따져가며 무서워하면 연애가 아니더라도 여러모로 사는게 힘들지.
그리고 이건 별개의 이야기인데 대체 일본 여자에 대한 환상은 어쩌다 갖는거야? 뭐 애니나 유튜브 같은거 보고 아 일본 여자는 다 저렇구나 싶은거야? 커뮤 글같은거 보고 환상을 갖는건가? 난 일본 여자는 만나본적 없지만 그런 매체만 보고 일본 여자가 특A급 여자로 보는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