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이커폼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페이커가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다른선수들 뱅이나 칸 프레이 데프트 스멥 큐베 크라운 비디디 폰같은 탑급의 선수들은 페이커에게 비교당하거나 서로가 서로에게 비교당하는데
페이커는 유독 타 선수들 보다는 과거의 자신과 비교당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옛날에 비해 못해졌네" "이제 퇴물이네" "옛날이 그립다"와 같이
그만큼 페이커가 전설적인 선수라는걸 증명하는 예 중하나라고 생각하고
대단한 선수라는걸 새삼 느끼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