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이 처음 고어물 접한건 유튜브 방사능 피폭자 관련영상 볼때였음 그거에 호기심 생겨서 사진들 검색해서 봤는데 그거 보고 한 1~2달동안 밤잠 설치면서 고통받음 근데 그 이후론 뭔가 호기심이 더 생겨서 다시 한 번 봐볼까 말가 하다가 1년 정도 지난 어제 인스타 보다가 고어 관련 릴스보고 호기심이 극에 달해서 그 릴스 댓글에 달려있던 고어 사이트 접속해서 몇몇개 봐봤음 일단 영상 대부분이 마약 카르텔 집단에서 올린거거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당시 처형 영상이었고 그 중 고난이도 영상이라 불리는 펀키타운이랑 미스팩맨이랑 여러가지 많이 봤는데 이미 그 전에 고통받아서 내성이라도 생겼는지 크게 충격을 받진 않았음 오히려 영상보단 피해자 조롱하고 웃어대는 사이트 댓글들이 더 충격이드라
일단 확실한건 이런거 많이 보면 정신 건강에 확실하게 안좋을 것 같고 내가 말한 두 개는 고어물이 아예 처음인 사람이라면 혹시라도 호기심 생겨서 쳐볼 생각은 하지마셈 내가 보고 멀쩡한건 이미 그 전에 오질라게 고통받고 내성 생겨서 그런거니깐 혹시라도 너무 궁금하면 그냥 유튜브에 순화된거 있으니 그걸로 접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