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삿짐 센터: 그 날 현장에 계셨던 분들 일당에서 까야하는 거라서요 10만원 배상하면 안되겠습니까?
- 나: 네? 모니터가 그 당시에 30만원이였는데요?
- 이삿짐 센터: 30만원이요? 아..
-(갑자기) 아부지: (이거 절반이라도 받아야겠다) 그럼 이렇게 해요 절반으로 해서 15만원으로 퉁치죠?
- 이삿짐 센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서 이삿짐 센터에서 책임은 져줬는데 모니터 가격을 내가 먼저 말 하고 얼마 배상해줄지 말하는게 아닌가 싶었어 그래도 절반이라도 받아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