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프리랜서인데 예비군 한번 다녀오면 실상 내가 버는 돈이랑 교통지출 등 쌩으로 수십만원을 날리는건데 보상 금액을 보면 그냥 헛 웃음만 나옴 근데 6.25 참전용사인 외조부가 우측 정강이 총상으로 평생 다리를 절면서 사셨는데 달에 30만원 남짓 정도 나왔던거 생각해보니 새삼 놀랄건 아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