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각시탈 출현

저건 잘한 것 같은데 일본도 아니고 강남에서 욱일기?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살면서 꽤 자부심 가지고 살아가는데 진짜 저러고 싶을까? 아픈 역사를 잊어버리고 조롱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독립운동가 후손들 참석하는 행사 가면 나이 지긋히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애국가 부를 때마다 눈물 흘리시며 울부짖으신다 아직 그 역사를 옆에서 경험했던 분들이 엄연히 살아계신데 이토록 조롱하는게 맞는 짓인가? 난 아직도 할머니 한 분이 이름 불리고 향을 꽂으러 갈 때 비틀 거리시며 울고 있던 모습을 잊지 못한다 그런데 제 역사 조차 잊은채 저런 식의 행동이 과연 옳은지 옳지 않은지 판단할수 있는 뇌가 있을 터 인데 제발 넘어도 될 선과 그러선 안될 선 정도는 구분 했으면 좋겠다

이거 잘못 알려져있는데 저거 일본어 아니고 중국어임 뜻은"13만 곡의 노래 무제한으로 즐겨 부를 수 있는 최신 최고급 장비, 국내와 동시 실시간 업데이트, 오늘의 노래왕은 바로 당신"이거고 그리고 강남역도 아니고 고려대 근처임 게다가 저거 찢은거도 커뮤니티에서 요청받고 찢은거 뒷배경 그림은 저거 제작한 업체가 피아노건반이라고 해명함(변명에 가깝긴하지만) 어쨌든 이렇게 알려져있는건 가짜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