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현실에서도 있고 넷상에서도 있는데 우울증 호소인인 애들은 애정결핍도 같이 있더라 새로운 관계를 무서워 하면서도 또 새로운 관계를 흥미롭게 느끼는 이상한 애들임 특히나 이성이 나타나면 바로 나를 버리거나 이성 얘기나 고민상담만 존나 하더라 그리고 지 우울증인거 팔아서 남 상처입히는거 죄책감도 없는 애들이다 열에 아홉은 딱 저래서 난 우울증 호소인들 다 믿고 거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