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겨내는게 제일 현명할까요
한창 그릴때면 수십시간씩 박혀서 그리는편이라
시력도 1.5에서 0.6에 안경쓸정도가 되었네요
지금은 좀 위에 사진처럼 설렁설렁 그리는 느낌
전처럼 브라이어 만화를 그려서 올려볼까 싶다가도 돌아서게되고
최근 그림이 좀더 지루하다 느끼는편이라 더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이렇게 있다가 나만 주변보다 뒤쳐지는걸까 두려워지기도 하고
사실 지금은 조금 시간이 지나 헬스도 열심히 하고 자격증 공부나 롤도 하면서 그림이 그리워질때까지 조금 거리를 두고있긴합니다 연애를 오래안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옵지에 친절하고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조금 심란한 마음만 털어놨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추천받은건 조금씩나마 그리고있습니다^^)
담에 좀 괜찮아지면 시오리인가 그거 그려서 꼭 올릴게요 친구가 추천하던데 블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