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의트롤
2. 챔프 연습
3. 혼모노
녀석들의 습성을 알아보자
1. 고의트롤용
랭크게임에서 트롤을 만나 멘탈이 터져버려 나도
고의트롤을 하고는 싶으나 랭겜에서 던지기엔 점수도
아깝고 혹시 정지나 신고당하면 어떡하지 걱정되어
일겜에서 트롤을 하는 쫄보새키들이다.
일반게임 이라도 계속죽으면 멘탈이 회복되진 않을것
같은데 시간낭비하는 사람들이다.
2. 챔프 연습용
연습용으로 픽을했으나 생각대로 게임이
풀리지 않자 고의트롤인척 연기하는 사람이 있다.
이넘들은 자기가 탑에서 솔킬따였어도 정글차이를
시전할수 있으며 누군가 채팅으로 자신에게 뭐라하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나는 일반게임이라 져도 상관없음"
"일반게임인데 뭐 그리 승리에 집착함?" 을 시전하며
그 순간부터 키보드워리어로 변모하여 "티어가 어디니?"
드립부터 에휴.. 말안해도 알지?
3. 혼모노
혼모노다... 설명은 생략한다
일반게임에대한 내생각
전제를 깔고가자면 본인은 롤이란 게임은 일반게임이든
랭크게임이든 상대넥서스를 부수는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게임이고 지는거 보단 이기는게 재밌는 정상적인 사람이
라는걸 알리는 바이다.( 지는거 좋아하는 변태는 ㄲㅈ)
개인적인 견해로는 처음부터 트롤하려고 작정하고
온놈들이야 어쩔수없는 취향차이니 억지로 이해해 줄순
있다. 하지만 그게아니라 연습용으로 게임을 했다면 처음,
혹은 몇판안해본 챔프인 만큼 똥을 싸지를수도 있다.
욕먹고 빡신 랭크게임이 싫어 일겜을 주로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것이다. 조용히 정상적으로 게임하고싶은
그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똥쌋으면 닥치고
버스라도 탈수있게 열시미 게임을 하자. 버스든 캐리든
이기는게 재밌자나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