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사의 길
클렌시는 프렐요드에서 태어난 위대한 모험가였지만,
프렐요드 칼바람나락에 발을들여 모종의 이유로 눈사태에 휘말렸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눈사태에 파묻힌 클렌시는 죽을뻔한 위기를 넘기고 같이 파묻혀버린 '형상 변화 건틀릿'을 발견하여
클렌시는 그 힘을 사용해 눈사태에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장갑과 같은 건틀릿의 의지가 깃든 것일까...그는 이제 모험가가 아닌 전사로써 '형상 변화 건틀릿'의 대장장이의 힘을 각성하고 위대한 전사가 되기위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과연 대장장이의 힘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 눈사태는 우연인지.....)
제가 작명센스는 없어서 댓글에서 마음에 드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를 보는,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같이 남겨 놓을게요~
이번 챔피언의 이름은 클렌시로 결정!!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