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국의 한 60대 남성은 귓속에 벌레가 들어간 것을 확인함
이 남성은 귓속에 벌레를 잡기 위해 귓속에 살충제를 퍼부었고, 당연히 귀 점막은 살충제 독성으로 상처가 크게 났다고 한다.
결국 이 남성은 며칠동안 참지 못해 병원을 방문했고, 귓속에서 바퀴벌레가 알을 까고 죽은채 발견.
귓 속에 벌레가 들어갔다면 불을 비추는 것은 좋지않다.
물론 모기나 파리같은 곤충은 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빛을 비추면 되지만, 바퀴벌레는 빛을 극도로 싫어하는 야행성이므로 귓속에 들어간 벌레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올리브유, 식용유, 베이비오일 등을 붓고, 병원에 방문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