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2임. 체격은 180에 95정도로 유도부 제안도 받아봤음. 우리학교엔 축구부가 있는데 다들 일진놀이함. 난 그게 꼴보기 싫어서 수업방해할때마다 그 교시 쉬는 시간에 욕박음.(어차피 축구부새끼들은 키 좆만함.) 그런데 어느날 축구부 그 병신(편의상 A라고 칭함)이 선배불러서 지랄하는거임? 4명정도 왔는데 욕은 안하고 조곤조곤하게 왜 그새끼가 먼저 잘못했는지 말함. 그래도 꼬우면 때려보라고 했는데 진짜 4명이 동시에 날 패는거임? 그래서 "와 씨발 이건 기회다. 학폭때려서 축구부 탈퇴시키자"이런 마인드로 막으면서 맞기만하고 학폭으로 보냄. 보내고 나서 사건의 원흉인 A의 코뼈를 부러뜨림.(필자는 킥복싱 2단임) 그래서 학폭 갔는데 A도 맞대응 했다는 이유로 쌍방으로 사회봉사만 받고 A는 축구부에서 쫓겨났는데 문제는 A가 세종에 살아서(학교는 청주에 있음) 전학까지 보냄 그때 ㄹㅇ 암덩어리 때어낸것처럼 속이 존나 시원하드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