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수의 진짜 빡센 인생 사는애들 제외하고는 대체 왜? 싶음 내가 이해가 가능한 선은 딱 거기까지임 진짜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꿈과 미래비전이 있어서 몇년 빡세게 배우고 돈 모아서 꿈을 이루겠다는 사람들은 응원하고 싶고, 이해가 감 내가 이해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만은 그 제외에는 요즘 굶는다는게 가능은 함? 나같은 경우에는 월세 휴대폰비 등으로 한달에 50내고, 한달에 100저축하고, 한달에 빚만 100만원씩 갚는데 식사 제공하는 곳에서 주 6일 12시간 일한다. 조금씩 남은 돈으로 겜 현질, 한번씩 술마시러 나가고 재밋게 살고있고 여기서 일하기전엔 돈좀 더 벌어야겠다 싶어서 반년정도 주7일 16시간씩 일했고... 하도 요즘 20대들 병신들 많아서 덕분에 지각만 안하고 성실하기만 해도 요즘애들답지 않다 라는 얘기들어서 병신들한테 고맙기도 하면서 내가 저것들이랑 같은 세대라고 같은 취급을 받고 있구나 싶어서 글써봄
요즘도 굶는 청년세대 있다는 글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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