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부터 본선, 준결승, 결승까지 모든 국가와 2:0으로 이기고 올라와
단 한 세트도 지지 않고서 우승한 초대 챔피언에 걸맞는 경기를 보여줬고
이는 앞으로도 아시안게임에 이스포츠가 유지되는 한 계속해서 기억될 역사적인 일이라고 생각함.
근데 한 편으로는 걱정되는 게 룰러랑 카나비는 일단은 LPL 팀 소속이라 중국에 있어야 하는데, 중국 팬들이 과연 이 둘을 가만 놔둘지, 이 외의 LPL 한국 선수들이 앞으로 괜찮을지 걱정됨..
저번 롤드컵(2022)도 한국VS한국 이라는 개지리는 역사를 쓰고
DRX의 우승으로 없던 요실금까지 생겨버리는 결말이었는데
아시안게임까지 전승 우승 금메달 초대 챔피언이라는
누가 들어도 개지리는 업적을 달성해버려서 한국인인 우리야 주모 10명은 불러다가 마셔도 모자를 판이지만 반대로 중국 새기들은 한국 선수 보면 ㅈ같을 거란 말이야 ㅋㅋ
걍 이번 기회에 룰러 카나비 다시 LCK로 복귀했으면 좋겠다
이번 국내 라인업대로 팀 하나 파도 지릴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같은 리그에서 서로 물고 뜯고 싸워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