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5분 10분 지각은 매일 하다싶이 하고
두번 정도 결석한적 있는데 한번도
화안내고 뭐라하지도 않고 이해해주고
웃으시는데.. 일찍 가야지~ 싶다가도
집이랑 너무 가까워서인지 너무 빈둥대고..ㅠ
다른 알바들은 한두번 늦는다고 마음에 안들면
면전에다 내일부터 안나와도 된다고 하시는분인데
속으로는 반대겠지? 그나마 일은 잘해주니까
버리긴 아쉽다 정도? 그래서 뭐라 안하니깐
지각도 쉽게 하는거겠지..
내일 빵이라도 사가야겠어.